안녕하세요. 애프터워크랩입니다.
2025년 인천 청년정책 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.
이제 인천의 청년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,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제안하는 ‘시민 기획자’가 될 수 있습니다.
인천시는 2025년 청년의 권리 확대와 참여 기회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.
목차
- 청년이 정책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
- 청년정책네트워크: 청년이 주도하는 시정
- 청년정책 공모전: 인천 청년 르네상스
- 청년참여 플랫폼: 디지털로 연결되는 청년의 소리
- 청년 교류·소통 프로그램
- 결론: 정책은 ‘내가’ 만드는 시대
1. 청년이 정책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
청년정책은 청년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 2025년 인천시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며 수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합니다.
2. 청년정책네트워크: 청년이 주도하는 시정
인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만 19세~39세 청년으로 구성된 협의체로, 직접 정책을 기획·제안하고 위원회·포럼·간담회에 참여합니다.
- 정책 아이디어 제안, 실행방안 논의
- 시청 및 구청 정책 결정 과정 동참
- 온라인 설문조사, 투표 등 상시 의견 수렴 구조
2025년에는 활동 범위가 교육, 주거, 복지 등 10개 분야로 확장되어 더 많은 의견 반영이 가능해졌습니다.
3. 청년정책 공모전 : 인천 청년 르네상스
매년 개최되는 인천 청년 르네상스는 정책을 제안하는 경연의 장입니다.
- 청년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시정에 반영
- 수상작은 인천시 예산 편성 및 추진 사업으로 이어짐
- 우수 제안자에게는 정책멘토링, 상금, 인턴 기회까지 제공
정책공모전은 행정과 청년이 직접 연결되는 가장 현실적인 참여 수단입니다.
4. 청년참여 플랫폼 : 디지털로 연결되는 청년의 소리
인천시는 온라인 기반의 ‘청년참여 플랫폼’도 활성화합니다. 누구나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과 투표 시스템을 통해 청년들의 일상 속 고민과 아이디어가 정책 설계로 직결됩니다.
- 익명성 보장 + 실명제 선택 가능
- AI 기반 키워드 분석을 통한 이슈 수렴
- 인기 제안은 관련 부서 담당자와 매칭
5. 청년 교류·소통 프로그램
정책참여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계기이기도 합니다. 인천시는 다양한 교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- 청춘남녀 솔로탈출 프로젝트: 청년 네트워크 확장 기회
- 대학예술로 페스티벌: 지역 예술 청년들의 발표·교류 무대
- 청년리더십 워크숍: 퍼실리테이터·디자인씽킹 교육 제공
단순 이벤트가 아닌, 청년 중심 커뮤니티 구축으로 이어지는 지속형 프로그램입니다.
6. 결론 : 정책은 ‘내가’ 만드는 시대
청년의 권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를 통해 확대되는 것입니다. 당신의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. 지금 인천청년포털에서 공모전, 네트워크, 플랫폼 등에 참여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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